[Linux] Xshell의 터미널에서 한글 깨짐 문제 해결 방법

🟡 Xshell의 터미널에서 한글 깨짐 문제 해결하기 (ex) 醫????깆???닿껐

❤️ OS : Rocky Linux

✅ 상황

리눅스 쉘에서 한글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전까지 제대로 출력 되었는데 Oracle Instant Client를 사용하면서인지,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인지 갑자기 제대로 안 나오기 시작했다. 구글에서 여러가지 해결 방법을 적용해보았지만 모두 다 적용되지 않았다.

 

 

✅ 해결방법

놀랍게도 클라이언트(Xshell)의 인코딩 설정 문제였다...😂

서버의 언어 코드 문제인 줄 알고 2시간 동안 삽질했는데 클라이언트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앞으로 리눅스 쉘 한글 깨짐 문제가 발생할 때는,

1. 서버의 언어설정 ($LANG)
2. 클라이언트의 인코딩 설정
3. 클라이언트의 폰트 

 

위 3가지를 다 꼼꼼히 확인하여 같은 설정으로 바꿔주자! (가능하면 모든 것을 UTF-8로 맞춰주기)

 

 

현재 설정 확인 (Server)

echo $LANG

 

 

UTF-8 지원 확인

locale -a | grep ko

 

=> 만약 한글을 정상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는데도 이상하게 출력된다면 클라이언트에서 받을 때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설정 변경

 

클라이언트(Xshell)의 터미널 인코딩이 '기본'으로 되어 있을 경우,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확인해보니, 나 역시 윈도우 기본 인코딩인 코드페이지 949(CP949)로 되어 있었다. 이를 UTF-8로 바꿔주어야 한다!!!

 

 

[파일] - [세션 등록정보] - [터미널] - 인코딩 : 유니코드 UTF-8

 

 

 

=> 위와 같이 변경한 후 확인해보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성공

 

 

 

 

 

Reference

https://zetawiki.com/wiki/%EB%A6%AC%EB%88%85%EC%8A%A4_%EC%89%98_%ED%95%9C%EA%B8%80_%EA%B9%A8%EC%A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