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파일 인코딩 형식 확인 및 변경 방법

🟡 파일 인코딩 형식을 확인하고 변경해보기!

 

✅ 파일 인코딩 형식 확인

 

file -bi 파일명

 

iso-8859-1로 인코딩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윈도우에서는 한글을 ANSI로 인코딩하면 자동으로 CP949 형식으로 인코딩 되는데 리눅스에서는 iso-8859-1로 인식된 상태이다.

 

⚠️ iso-8859-1 은 서유럽 언어 인코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을 표시할 때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반드시 DB에 insert 하려는 파일과 현재 mysql(DB)의 인코딩 형식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 파일 인코딩 형식 변경

 

iconv -f 기존인코딩포맷 -t 바꿀인코딩포맷 기존파일명 > 바꿀파일명

# 예시
iconv -f iso-8859-1 -t utf-8 build_busan.txt    > build_busan_utf8.txt

기존 인코딩 포맷 : iso-8859-1

바꿀 인코딩 포맷 : utf-8

기존 파일명 : build_busan.txt

바꿀 파일명 : build_busan_utf8.txt

 

⚠️ 인코딩 형식을 변경할 때는 반드시 파일명을 다르게 해야한다!

 

 

하지만

 

utf-8로 인코딩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력값이 깨져서 나온다. 왜냐하면, 한국어로 인코딩된 파일을 서유럽 언어 방식(iso-8859-1)으로 복호화한 뒤 utf-8로 재인코딩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어로 인코딩된 파일은 한국어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디코딩해야 하는데 지금은 한국어로 인코딩된 파일을 서유럽 언어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디코딩된 상황이다. 따라서 인코딩은 제대로 됐지만 안에 값들은 완전히 이상한 것들이 들어가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euc-kr 이나 cp949로 복호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 인코딩한 파일을 다시 디코딩

iconv -f cp949 -t utf-8 기존파일명 > 바꿀파일명

# 예시
iconv -f cp949 -t utf-8 build_busan.txt    > build_busan_cp.txt

 

정상적으로 잘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추가 Tip!

이미 파일 형식은 euc-kr (또는 한글 파일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형식)로 설정되어 있지만 Linux OS 안에서만 iso-8859-1로 인식하는 경우라면 두 번의 과정(인코딩 & 디코딩) 없이 기존 파일 형식에 euc-kr을 입력하여 바로 utf8 형식(또는 본인이 원하는 형식)으로 바꿀 수 있다.

iconv -f euc-kr -t utf-8 기존파일명 > 새로운파일명

 

 

 

 

 

 

 

 

Reference

https://daewoonginfo.blogspot.com/2020/01/linu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