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을 통해 IT 리소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온디맨드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종량 과금제를 적용한다.
- 기존의 물리적인 형태의 실물 컴퓨팅 리소스를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함.
- 사용자로 하여금 네트워크 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자원을 사용하도록 함.
2. CDN이란?
CDN은 Content Distribution Network의 약자로 지리적인 제약 없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콘텐츠 분산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OTT서비스는 호황기를 맞이하였고 유투브, 틱톡 등 끊임없이 쏟아지는 홍수 속에 살고 있음 -> AI, IoT, 자율 주행처럼 대용량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신기술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추세. 따라서 CDN을 활용하면 서버와 사용자 간의 물리적 거리를 줄여서 콘텐츠 로딩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CDN은 각 지역에 캐시 서버를 분산 배치해, 근접한 사용자의 요청에는 원본 서버가 아닌 캐시 서버가 콘텐츠를 전달하게 되는 방식.
활용 예시) 넷플릭스: 2011년 자체 CDN을 구축하여 전세계 사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
결론: 사용자들은 지연 없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더라도 지연이 빈번하다면 유의미한 사용자층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CDN기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CDN은 원본 서버와 최종 사용자 사이에서의 중재자"
3. NAT Gateway란?
공인 IP를 갖지 않는 Private Subnet에 속한 EC2등이 공인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EC2의 사설 IP를 공인 IP로 source IP NAT하는 역할을 하는 것.
4.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성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구름과 같이 무형의 형태로 서로 다른 물리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 쉽게 말해, 전자기기 자체가 아닌 인터넷 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의미한다.
- 민첩성 확보: 인프라 준비기간이 거의 필요없음.
- 용량에 대한 걱정 감소: 용량 증가에 유연히 대응 가능함.
- 데이터 센터 구축비용 절약
- 기술 혁신성의 유지
- 단기간 내 세계화 가능
- 소규모 유동 비용으로 전환: 초기 투자 없이 월별 사용량 지불
- 온디맨드: 인프라를 필요한만큼 사용 가능
Ex)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갑자기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음. ->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장성을 통해 갑작스러운 트래픽 발생시 자동으로 컴퓨팅 리소스가 할당되어 안정적으로 진행되게 해줌.
5. 클라우드 컴퓨팅의 3대 모델은?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인프라’, 나만의 데이터 센터 구축하는 개념 +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컴퓨팅 리소스 제공 + 모든 물리적 및 가상 핵심 인프라 제공
Ex) AWS, DigitalOcean, Lincode 등
-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형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 + 모든 물리적 및 가상 핵심 인프라 제공 & 호스팅에다 추가로 미들웨어, DBMS, 개발 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을 제공하고 관리까지 함.
Ex) AWS Elastic Beanstalk, Windows Azure, Google App Engine
-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제작 및 배포 +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완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 콘텐츠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인플를 통해 인터넷 상의 수많은 콘텐츠를 원하는 만큼 이용하는 원리.
Ex) iCloud, Google Drive, 넷플릭스(OTT) 등
정리: Iaas는 물리적 자원을 제공하고 PaaS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돕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SaaS는 고객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